손절과 익절: 매도 타이밍 전략 | 손실 최소화·수익 극대화 완벽 가이드

손절과 익절

매도 타이밍 전략: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

📌 실전 사례로 시작하기

2022년, 같은 종목 다른 결말

A씨 (손절 원칙 준수):
2022년 1월 에코프로비엠 280,000원에 매수 (투자금 2,000만 원).
2월 주가 하락 시작 → 252,000원(-10%) 도달 시 손절 원칙 발동.
손실 확정: -200만 원
남은 자금 1,8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재투자 → 2024년 현재 +15% 수익
최종 결과: 1,800만 원 × 1.15 = 2,070만 원 (원금 대비 +3.5%)

B씨 (손절 못하고 버팀):
같은 시기 280,000원에 매수 (투자금 2,000만 원).
“회복할 것”이라 믿고 손절 없이 보유 지속.
2022년 11월 80,000원까지 하락 → 손실률 -71.4%
최종 자산: 572만 원 (원금 -1,428만 원 손실)
심리적 충격으로 투자 중단, 현재까지 회복 못함

💡 핵심 인사이트
손절은 “패배의 인정”이 아니라 “자본 보존”입니다.
A씨는 -10% 손절로 -200만 원 손실 후 회복했지만, B씨는 -71% 손실로 재기 불가능.
-10% 손실은 +11% 수익으로 회복, -50% 손실은 +100% 수익 필요, -70% 손실은 +233% 수익 필요!

🛑 손절(Stop Loss)이란 무엇인가?

✅ 손절 정의

손절(Stop Loss)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때 손실을 확정하고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작은 손실을 인정해서 큰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라는 원칙 하에, 자본을 보존하여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합니다.

🎯 손절의 핵심 원칙

  • 미리 정한다: 매수 전에 손절 가격을 명확히 설정
  • 감정을 배제한다: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
  • 기계적으로 실행한다: 손절 가격 도달 시 즉시 매도
  • 재진입 기회를 찾는다: 손절 후 더 나은 종목 탐색
  • 반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번 손절해도 1번 큰 수익으로 회복 가능

📊 손절이 필요한 이유: 손실 회복의 수학

많은 투자자가 손절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손실 회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왜 손절이 필수인지 명확해집니다.

손실률 남은 자산 (1억 원 기준)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 회복 난이도
-5% 9,500만 원 +5.3% 매우 쉬움
-10% 9,000만 원 +11.1% 쉬움
-20% 8,000만 원 +25% 보통
-30% 7,000만 원 +42.9% 어려움
-50% 5,000만 원 +100% 매우 어려움
-70% 3,000만 원 +233% 거의 불가능
-90% 1,000만 원 +900% 사실상 불가능
⚠️ 충격적인 진실
-50% 손실을 회복하려면 +100% 수익이 필요합니다. 즉, 자산을 2배로 만들어야 원금 회복!
-70% 손실은 +233% 수익이 필요합니다. 3.33배 상승해야 원금 회복!
결론: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조기 손절이 생명입니다.

🎯 손절 기준 설정 방법

손절 기준 손절률 적용 대상 특징
초단타 (데이트레이딩) -3~5% 당일 매매, 고변동성 종목 빠른 결단
단기투자 (스윙) -7~10% 수일~수주 보유, 테마주 표준 손절
중기투자 -15~20% 수개월 보유, 우량주 여유 있는 손절
장기투자 -30~50% 3년 이상, 가치투자 펀더멘털 기반
레버리지 투자 -5% 이하 신용거래, 선물/옵션 강력한 손절 필수
💡 추천 손절 기준
단기투자: 매수가 대비 -7~10% (표준)
중기투자: 매수가 대비 -15~20%
장기투자: 펀더멘털 악화 시 (실적 3년 적자, 부채비율 300% 이상)
원칙: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손절률은 낮게 설정해야 합니다.

📈 손절 실행 방법: 3가지 기법

1️⃣ 고정 손절 (Fixed Stop Loss)

방법: 매수가 대비 고정 비율(-10%)로 손절 가격 설정
예시: 삼성전자 50,000원 매수 → 손절가 45,000원 (-10%)
장점: 단순 명확, 감정 개입 최소
단점: 일시적 하락으로 손절 후 반등할 수 있음

✅ 추천 대상: 초보 투자자, 단기투자자

2️⃣ 기술적 손절 (Technical Stop Loss)

방법: 차트의 지지선, 이동평균선 기준으로 손절
예시:

  • 60일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시 손절
  • 최근 저점(지지선) 이탈 시 손절
  • 박스권 하단 이탈 시 손절

장점: 시장 흐름 반영, 기술적 근거 명확
단점: 차트 분석 능력 필요, 주관적 판단 개입

✅ 추천 대상: 중급 투자자, 기술적 분석 활용자

3️⃣ 트레일링 스탑 (Trailing Stop)

방법: 주가 상승 시 손절가도 함께 상승시키는 방법
예시:

  • 삼성전자 50,000원 매수 → 손절가 45,000원 (-10%)
  • 주가 60,000원 상승 → 손절가 54,000원으로 상향 (-10% 유지)
  • 주가 70,000원 상승 → 손절가 63,000원으로 상향
  • 주가 65,000원으로 하락 → 63,000원에서 손절 (수익 +26% 확보)

장점: 수익 보호 + 추가 상승 여력 확보
단점: 일시적 조정에 손절될 위험

✅ 추천 대상: 상승 추세 강한 종목, 수익 보호 중시자

❌ 손절 실패 사례

📌 사례 1: “회복할 것” 믿고 물타기

E씨 (2021년 테마주 투자):
1차 매수: 2021년 2월 에코프로비엠 280,000원에 1,000만 원 투자
하락: 2월 말 250,000원 (-10.7%) → 손절 안 함
물타기: “싸게 사면 평단가 낮출 수 있다” → 230,000원에 500만 원 추가 투자
평단가: 260,000원으로 하락
추가 하락: 2022년 11월 80,000원까지 폭락
최종 손실: 1,500만 원 투자 → 461만 원 (손실 -69.2%)

📌 교훈:
물타기는 하락 추세에서 손실만 키웁니다. 손절 후 재진입이 더 현명합니다.
“평단가 낮추기”는 함정입니다. 손절 → 더 나은 종목 투자가 정답입니다.

📌 사례 2: 감정적 판단으로 손절 실패

F씨 (2020년 항공주 투자):
매수: 2020년 2월 대한항공 30,000원에 2,000만 원 투자
코로나 폭락: 3월 15,000원 (-50%) → “코로나는 곧 끝날 것” 믿고 보유
추가 하락: 4월 12,000원 (-60%)
심리: “이미 50% 손실인데 지금 팔면 바보” → 버팀
2022년: 항공업 회복 지연, 20,000원에서 결국 매도
최종 손실: 2,000만 원 → 1,333만 원 (-33.3%, 2년 보유 후)

📌 교훈:
“이미 손실이 크니 더 버티자”는 매몰 비용의 오류입니다.
과거 손실은 이미 끝난 일. 지금 손절하고 기회비용 최소화가 정답입니다.

📖 Part 2에서 계속됩니다…

다음 파트: 익절 전략, 분할 매도, 실전 기법

Part 2: 익절 전략과 실전 기법

수익을 지키는 기술, 언제 팔 것인가?

💰 익절(Take Profit)이란 무엇인가?

✅ 익절 정의

익절(Take Profit)은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수익을 확정하고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확실한 수익을 챙긴다”는 원칙으로, 장세 반전 전에 수익을 현금화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더 오를 것”이라는 욕심에 매도 타이밍을 놓치는데, 익절은 이를 방지합니다.

🎯 익절의 핵심 원칙

  • 목표 수익률을 미리 설정: 매수 전에 익절 목표 명확화
  • 욕심 버리기: “더 오를 것” 기대는 금물
  • 분할 익절 활용: 한 번에 전량 매도보다는 나눠서 매도
  • 트레일링 스탑 병행: 추가 상승 여력 확보하면서 수익 보호
  • 재진입 기회 찾기: 익절 후 조정 시 재매수 고려

📊 투자 스타일별 익절 기준

투자 스타일 익절 목표 보유 기간 특징
초단타 (데이트레이딩) +3~5% 당일 빠른 회전
단기투자 (스윙) +10~20% 수일~수주 표준 익절
중기투자 +30~50% 수개월 여유 있는 익절
장기투자 +100% 이상 3년 이상 목표가 도달 or 펀더멘털 악화
테마주 +20~30% 수일 빠른 익절 필수
💡 추천 익절 기준
단기투자: 매수가 대비 +10~20%
중기투자: 매수가 대비 +30~50%
장기투자: 목표가 도달 or 펀더멘털 변화 시
원칙: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익절 목표는 낮게 설정해야 합니다.

📈 익절 실행 방법: 4가지 전략

1️⃣ 전량 익절 (Full Exit)

방법: 목표 수익률 달성 시 100% 전량 매도
예시: 삼성전자 50,000원 매수 → 목표가 60,000원 (+20%) 도달 시 전량 매도
장점: 단순 명확, 수익 확실히 확보
단점: 추가 상승 기회 포기, 재진입 타이밍 어려움

✅ 추천 대상: 초보 투자자, 단기투자자, 테마주

2️⃣ 분할 익절 (Scale-Out)

방법: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일부만 매도, 나머지는 추가 상승 기대
예시:

  • 삼성전자 50,000원 매수 (투자금 1,000만 원)
  • +10% 도달 (55,000원) → 30% 매도 (300만 원 회수)
  • +20% 도달 (60,000원) → 30% 추가 매도 (300만 원 회수)
  • +30% 도달 (65,000원) → 나머지 40% 매도 (400만 원 회수)

장점: 수익 확보 + 추가 상승 여력 동시 확보
단점: 매도 타이밍 복잡, 거래 횟수 증가

✅ 추천 대상: 중급 투자자, 중기투자, 상승 추세 강한 종목

📊 분할 익절 비율 예시

목표 수익률 매도 비율 남은 보유 의미
+10% 30% 70% 원금 일부 회수
+20% 30% 40% 수익 확정
+30% 40% 0% 전량 매도 완료

3️⃣ 트레일링 스탑 익절

방법: 주가 상승 시 손절가를 함께 끌어올려 수익 보호
예시:

  • 삼성전자 50,000원 매수 → 손절가 45,000원 (-10%)
  • 주가 60,000원 (+20%) → 손절가 54,000원 (-10% 유지)
  • 주가 70,000원 (+40%) → 손절가 63,000원 (-10% 유지)
  • 주가 80,000원 (+60%) → 손절가 72,000원 (-10% 유지)
  • 주가 75,000원 하락 → 72,000원에서 익절 (수익 +44% 확정)

장점: 추가 상승 여력 최대 활용 + 수익 보호
단점: 일시적 조정에 익절될 수 있음

✅ 추천 대상: 상승 추세 강한 종목, 성장주, 장기투자

4️⃣ 기술적 익절 (Technical Take Profit)

방법: 차트의 저항선, 과매수 신호 기준으로 익절
예시:

  • RSI 70 이상 (과매수) → 일부 익절
  • 주요 저항선(전고점) 도달 → 익절
  • 데드크로스 발생 → 익절
  • 거래량 급증 후 급락 신호 → 익절

장점: 시장 흐름 반영, 기술적 근거 명확
단점: 차트 분석 능력 필요, 주관적 판단 개입

✅ 추천 대상: 고급 투자자, 기술적 분석 능통자

🎯 손절 vs 익절: 비대칭 전략

⚖️ 손절과 익절의 비율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작게 잃고 크게 버는” 비대칭 전략을 사용합니다.

📊 손익비(Risk-Reward Ratio) 개념

손익비 = 기대 수익 / 감수 손실
예: 손절 -10%, 익절 +20% → 손익비 2:1

손절률 익절률 손익비 승률 필요
-10% +10% 1:1 50% (손익 균형)
-10% +20% 2:1 33.3% (수익 가능)
-10% +30% 3:1 25% (수익 가능)
-5% +20% 4:1 20% (수익 가능)
💡 핵심 인사이트
손익비 2:1 이상이면 승률 33%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추천 전략: 손절 -10%, 익절 +20~30% → 손익비 2~3:1 유지
이 경우 10번 투자 중 3~4번만 성공해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실전 시뮬레이션

조건: 초기 투자금 1,000만 원, 손절 -10%, 익절 +20%, 10번 투자

시나리오 1: 승률 30% (3승 7패)

  • 3번 성공: +20% × 3 = +60%
  • 7번 실패: -10% × 7 = -70%
  • 최종 결과: +60% – 70% = -10% (손실)

시나리오 2: 승률 40% (4승 6패)

  • 4번 성공: +20% × 4 = +80%
  • 6번 실패: -10% × 6 = -60%
  • 최종 결과: +80% – 60% = +20% (수익)

시나리오 3: 승률 50% (5승 5패)

  • 5번 성공: +20% × 5 = +100%
  • 5번 실패: -10% × 5 = -50%
  • 최종 결과: +100% – 50% = +50% (큰 수익)
🎯 결론
손익비 2:1 전략에서는 승률 40%만 넘어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핵심: 손절을 철저히 하고, 익절 목표를 손절의 2배 이상 설정하세요!

✅ 익절 성공 사례

📌 사례 1: 분할 익절로 수익 극대화

G씨 (2023년 AI 테마주 투자):
매수: 2023년 3월 SK하이닉스 100,000원에 1,000만 원 투자
1차 익절: +20% (120,000원) → 30% 매도 (360만 원 회수)
2차 익절: +40% (140,000원) → 30% 매도 (420만 원 회수)
3차 익절: +60% (160,000원) → 나머지 40% 매도 (640만 원 회수)
총 회수: 1,420만 원
최종 수익: +420만 원 (+42%)

📌 교훈:
분할 익절로 평균 익절가 140,000원 달성.
전량 익절 시 120,000원 (+20%)에 그쳤을 것을 42% 수익으로 확대!

📌 사례 2: 트레일링 스탑으로 대박

H씨 (2020년 2차전지 투자):
매수: 2020년 10월 에코프로비엠 60,000원에 500만 원 투자
손절가 설정: 54,000원 (-10%)
주가 상승: 100,000원 (+66%) → 손절가 90,000원으로 상향
추가 상승: 200,000원 (+233%) → 손절가 180,000원으로 상향
추가 상승: 280,000원 (+366%) → 손절가 252,000원으로 상향
조정 발생: 260,000원 하락 → 252,000원에서 익절
최종 수익: +320% (2,100만 원)

📌 교훈:
트레일링 스탑으로 상승 추세를 끝까지 추종.
고정 익절 +20% 목표였다면 120,000원에서 팔았을 것을 252,000원까지 보유!

📖 Part 3에서 계속됩니다…

다음 파트: 심리 관리, 손익절 실전 체크리스트, FAQ

Part 3: 심리 관리와 실전 가이드

손익절을 방해하는 심리, 극복 방법, FAQ

🧠 손익절을 방해하는 심리적 함정

1️⃣ 손실 회피 편향 (Loss Aversion)

현상: 사람은 이익보다 손실을 2배 더 크게 느낍니다.
영향: -10% 손실을 인정하기 싫어 버티다가 -50% 손실로 확대
극복 방법:

  • 사전 규칙 설정: 매수 전에 손절가를 명확히 정하고 기록
  • 자동 매도 주문: HTS/MTS의 손절 주문 기능 활용
  • 제3자 관점: “친구라면 어떻게 조언할까?” 생각
⚠️ 경고: “이미 손실이 크니 더 버티자”는 매몰 비용의 오류입니다!

2️⃣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현상: 자신의 투자 판단을 정당화하는 정보만 찾음
영향: “이 종목은 반드시 오를 것”이라 믿고 손절 거부
극복 방법:

  • 반대 의견 찾기: 매수 이유만큼 매도 이유도 적기
  • 데이터 우선: 감정이 아닌 숫자(재무제표, 차트)로 판단
  • 정기 점검: 월 1회 모든 보유 종목 재평가

3️⃣ 처분 효과 (Disposition Effect)

현상: 수익 나면 빨리 팔고, 손실 나면 오래 버팀
영향: “작은 수익 + 큰 손실” 패턴 반복
극복 방법:

  • 손익비 전략: 손절 -10%, 익절 +20% 이상 원칙
  • 분할 익절: 너무 빨리 팔지 않도록 일부만 매도
  • 트레일링 스탑: 상승 추세를 끝까지 추종

4️⃣ 앵커링 편향 (Anchoring Bias)

현상: 매수가에 집착하여 현재 상황 무시
영향: “50,000원에 샀으니 50,000원에는 팔아야지” → 기회비용 손실
극복 방법:

  • 매수가 잊기: 현재 가격이 적정한지만 판단
  • 재매수 가정: “지금 이 가격에 살 것인가?” 자문
  • 목표가 재설정: 시장 환경 변화 시 유연하게 조정

5️⃣ 과신 편향 (Overconfidence Bias)

현상: 자신의 투자 능력을 과대평가
영향: 손절 없이 “내가 옳다” 믿다가 큰 손실
극복 방법:

  • 투자 일지 작성: 모든 매매 기록, 성공률 확인
  • 통계적 사고: “10번 중 4번만 맞아도 수익” 인식
  • 겸손한 태도: 시장은 항상 옳다, 나는 틀릴 수 있다

✅ 손익절 실전 체크리스트

📋 매수 전 체크리스트

체크 항목 확인 예시
매수 이유 명확화 ☑️ 실적 개선, 업종 강세, 기술적 돌파
목표 수익률 설정 ☑️ +20% (60,000원)
손절가 설정 ☑️ -10% (45,000원)
손익비 확인 ☑️ 2:1 이상 (익절 +20% / 손절 -10%)
투자 기간 설정 ☑️ 단기 (2주~2개월)
투자 일지 작성 ☑️ 매수가, 손절가, 목표가, 매수 이유 기록

📋 보유 중 체크리스트

체크 항목 주기 조치
손절가 도달 확인 매일 도달 시 즉시 매도
목표가 도달 확인 매일 전량 or 분할 익절
매수 이유 유효성 주 1회 이유 사라지면 매도
뉴스·공시 확인 주 1회 악재 발생 시 재평가
트레일링 스탑 조정 주가 상승 시 손절가를 상향 조정

📋 매도 후 체크리스트

체크 항목 목적 내용
투자 일지 업데이트 기록 매도가, 수익률, 보유 기간 기록
성공/실패 원인 분석 학습 무엇이 옳았고 틀렸는지 분석
감정 상태 기록 심리 관리 후회, 만족, 분노 등 감정 기록
재진입 기회 탐색 다음 투자 조정 시 재매수 or 새 종목 탐색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손절했는데 다음 날 주가가 올랐어요. 후회됩니다.

A: 이것은 “후견지명의 오류”입니다. 매도 당시에는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손절 후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더 하락합니다. 통계적으로 손절은 옳은 전략입니다.
원칙: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현재 최선의 판단을 하세요. 손절로 보존한 자본으로 더 나은 기회를 찾으세요.

Q2. 손절가를 -10%로 설정했는데 -9.8%에서 반등했어요. 너무 빨리 판 것 같아요.

A: 이것은 손절의 숙명입니다. 일부 경우 손절 직후 반등하지만, 이는 예외적 상황입니다.
손절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50%, -70%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해결책: 손절 후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 재진입을 고려하세요. 예: -10% 손절 후 +5% 상승 시 재매수.

Q3. 익절 후 주가가 더 올라서 아까워요. 언제 팔아야 하나요?

A: “더 오를 것”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익절은 성공입니다.
해결책: 분할 익절을 활용하세요. 예: +20% → 50% 매도, +30% → 30% 매도, +40% → 나머지 매도.
이렇게 하면 추가 상승 여력을 일부 확보하면서도 수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Q4. 장기투자 종목도 손절해야 하나요?

A: 장기투자는 가격 손절보다 펀더멘털 손절이 중요합니다.
손절 조건:

  • 3년 이상 연속 적자
  • 부채비율 300% 이상 급등
  • 산업 구조 변화 (예: 노키아, 코닥)
  • 경영진 비리, 회계 부정

원칙: 단순히 -30% 하락했다고 손절하지 마세요. 오히려 추가 매수 기회일 수 있습니다.

Q5. 손절을 3번 연속 했어요. 제가 투자에 소질이 없나요?

A: 전혀 아닙니다! 손절은 실패가 아니라 자본 보존입니다.
손익비 2:1 전략에서는 10번 중 4번만 성공해도 수익을 냅니다. 즉, 6번 손절해도 괜찮습니다.
핵심: 손절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작게 잃고 크게 버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점검: 손절 3번 후 1번 큰 수익(+20~30%)을 내면 전체 수익은 플러스입니다.

Q6. 손절 후 재진입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A: 재진입은 추세 반전 신호가 나타날 때입니다.
재진입 조건:

  • 손절 후 주가가 손절가 대비 +5~10% 상승
  •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발생
  • 거래량 동반 상승 (추세 전환 확인)
  • 악재 해소, 새로운 호재 발생

주의: 손절 직후 즉시 재진입은 금물. 최소 2~3일 관망 후 판단하세요.

Q7. 손익절 규칙을 어길 때가 있어요. 어떻게 지킬 수 있나요?

A: 감정을 배제하고 자동화하세요.
실천 방법:

  • HTS/MTS 자동 주문: 손절가, 목표가 도달 시 자동 매도 설정
  • 투자 일지 의무화: 모든 매매 전후 기록 강제
  • 알림 설정: 손절가 도달 시 알림 받기
  • 페널티 부여: 규칙 위반 시 1주일 매매 금지 등

핵심: 손익절은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하면 자동화됩니다.

📚 추천 학습 자료

📖 추천 도서

  • “투자의 심리학” – 알렉산더 엘더 (손익절 심리 분석)
  • “거북이 트레이더” – 마이클 코벨 (트레일링 스탑 전략)
  • “시장의 마법사들” – 잭 슈웨거 (손절의 중요성)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윤재수 (한국 시장 손익절 실전)

🛠️ 추천 도구

  • 엑셀 투자 일지 템플릿: 매매 기록, 수익률 자동 계산
  • HTS 자동 주문: 키움, 삼성증권 등에서 손절/익절 주문 설정
  • TradingView: 알림 설정, 트레일링 스탑 시뮬레이션
  • 네이버 증권 알림: 목표가, 손절가 도달 시 푸시 알림

🎯 결론: 손익절은 승리의 필수 조건

5가지 핵심 원칙

1️⃣ 손절은 실패가 아니라 자본 보존

-10% 손절+11%로 회복 가능. -50% 손실+100% 필요. 조기 손절이 생명입니다.

2️⃣ 매수 전에 손익절 계획 수립

손절가, 목표가, 손익비(2:1 이상)를 미리 설정하고 기록하세요. 계획 없는 투자는 도박입니다.

3️⃣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실행

HTS/MTS 자동 주문 기능을 활용하여 감정 개입을 최소화하세요. 규칙을 지키는 자가 승자입니다.

4️⃣ 분할 익절과 트레일링 스탑 활용

전량 익절보다는 분할 익절로 추가 상승 여력 확보. 트레일링 스탑으로 수익 보호하세요.

5️⃣ 손익비 2:1 이상 유지

손절 -10%, 익절 +20% 이상 목표. 승률 40%만으로도 수익 가능합니다.

“손절은 패배가 아니라
다음 승리를 위한 준비다.”

– 제시 리버모어 (전설적 트레이더)

손익절은 투자의 기본이자 생존 전략입니다.
오늘부터 작게 잃고 크게 버는 투자자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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